소통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학문이 미디어콘텐츠학과란
사실 알고 계셨나요?
미디어는 여러 사람과
소통하며 작업을 하기 때문에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을
배울 수 있는 학문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진로를 선택할 때
고민이 되시는 분들께
이런 학문이 있다 라는 것을
소개하고자 글을 쓰게 되었고
이 글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미디어콘텐츠학과 소개
인문학적 상상력, 사회과학적 분석력,
예술적 창조력이 필요한 학문이자,
시대가 요구하는 예술컨텐츠를
창작하는데 흥미가 있는 학생들이
배우면 좋은 학문입니다.
조금 더 쉽게 풀어 설명드리자면,
비디오 제작 하고 애니메이션,
그래픽 디자인과 미디어 기획
등에 대해서 다루는 학과 입니다.
유튜브, SNS, 쇼츠영상 등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발달을
이루면서 각광 받는 학과 입니다.
어떤 사람들이 미디어콘텐츠와 잘 맞을까?
미디어 콘텐츠의 세계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장과 기술 트렌드에
민감해야하며 트렌드를 따라가는 것에
더해 주도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창의력이 풍부한 사람들이
공부하기 좋은 전공입니다.
또 기술과 예술이 만나는 미디어에서
최신 기술을 활용해 아트적인
내용을 표현을 배우는 학문이기 때문에
기술과 예술에 관심있는 학생들,
작업은 보통 팀 프로젝트가
많은데 다양한 사람들과 원활하게
소통하며 작업하는 경우가 많은데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좋은 사람들이
이 전공을 배우는 것이 조금 더
수월하게 배울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모여서
방송미디어이해, 방송제작론,
커뮤니케이션개론,
소셜미디어프로젝트, 드라마 및
다큐멘터리, 광고 촬영과 제작 등
미디어 콘텐츠 제작의 전 과정을
배우게 되고 비디오 만드는 것 뿐만
아니라 광고와 뉴 미디어까지
배워볼 수 있습니다.
또 이론은 물론 실습까지 모두
배워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술들을 배우고 있습니다.
미디어콘텐츠학과를 졸업하면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은
미디어 컨텐츠 생성에 필요한
기본적인 영상편집에 대한
자격증인 영상편집자격증,
디자인 프로그램을 활용한
그래픽 작업을 인증할 수 있는
그래픽 디자인 자격증,
사운드 생성 및 편집을 할 수 있는
사운드 엔지니어링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고 방송통신기사,
무선설비기사, 컬러리스트기사 등과
같은 국가자격증과 그 외에도
여러가지 민간 자격증을 취득 할 수
있습니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진로
미디어콘텐츠학과를 졸업하고 나면
미디어 산업의 다양한 분야로 직업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방송국으로 취업을 할 수 있는데
방송연출, 작가, 미술감독등 방송영상
송출하는 업무로 진출할 수 있고
일반기업 홍보, 광고 기획사, 인터넷 및
뉴 미디어 홍보 광고 기획자, 언론사
등 콘텐츠 광고, 마케팅으로
취업을 도전 해볼 수 있습니다.
회사에 얽매이는 것이 싫으시다면
요즘 핫한 1인 크리에이터로
바로 채널을 개설해 미디어를
생성할 수도 있고 외주 프로덕션,
공공기관 기획실 등 다양한 분야로
생각하고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정확히 진로가
정해져 있지 않아 본인이 확실하게
정하지 않는다면 어려움에 처할 수
있습니다.
그건 모든 전공이 해당 되기는
하지만 말이죠.
배재대학교 미디어콘텐츠학과
배재대학교 미디어콘텐츠학과는
드라마, 다큐멘터리, 광고를 만들어
보는 등 전통적 방식의 영상을
만들어 볼수 있고 뉴 미디어시대에
맞춰 현재 많이 사용하고 있는
미디어 플랫폼까지 다양한
영상 만드는 실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실무에 나갔을 때 능숙하게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정기 인턴제라는
제도를 통해 현장을 겪을 수
있는 전문 지상파 방송현장이나
광고제작 환경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넓은 시야를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주어줍니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가 핫한 이면이
경쟁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당장 유튜버들만 봐도 이미
포화상태고 레드오션이나 다름
없습니다.
그리고 졸업하고 업무를
수행할 때 프로젝트 기반의 작업으로
인해 시간이 불규칙 할 수
있으며 이 부분은 워라밸을
중시하는 사람들에게 큰 단점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발 맞춰 나가려면 지속적으로
공부를 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전공을 안할 수는
없습니다.
컨텐츠를 기획하거나 촬영하는
방법, 제작 기법, 의미전달에
대한 전문적인 과정을 준비하여
교육하며 고가의 장비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사실상 대학을
진학하지 않고 독학이나 자체적으로
연습하고 스펙을 높이는 데에는
한계가 있고 다양한 기법,
의미 전달에 대한 새로운 방향,
시각을 공유하는 의미로도
대학에서 배우는 것이 더 풍부하고
좋을 것입니다.
또 매 학기마다 열리는 영상제를
통해 학생들이 직접 만든 작품들을
시청할 수 있고, 자신의 작품 또한
제출이 가능합니다.
다양한 소모임이 갖춰져 있는데
소모임 활동을 통해 선후배들과
친해질 수 있고 촬영과 영상편집에
관한 팁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학과 내 장비 대여 시스템이
잘 구축되어 있어서 학생들이
편하게 촬영할 수 있게끔 구축 해
놓기도 했습니다.
미디어 문화를 선도해온 한류열풍을
이끌게 된 만큼 미디어의 역할이
중요한 시대가 되었는데 SNS 없이
생활을 못하시는 분도 계신데
미디어 분야의 전망은 항상 밝습니다.
관심있는 학생들은 꼭 입학 전
커리큘럼, 교수진, 장학제도,
장비등 여러가지를 체크하고
파악 하신 후에 배움을 시작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새로운 출발에 맞춰 내가 원하는
미래를 그리려면 여러가지 따져보고
챙겨볼 필요가 있습니다.
배재대학교에서는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에도 좋은 정보와 지식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